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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실린더인데 왜 이렇게 비쌌을까? AirTAC 써보니 답이 보이더라

산업용 부품관련

by 투자현자 2025. 6. 18.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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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압 실린더, 그냥 앞뒤로 왔다갔다만 하는 건데,
솔직히… 왜 이렇게 비쌌던 걸까요?

저도 예전에는 별 생각 없이 S사, T사 제품들만 써왔습니다.
“비싸도 안정적이니까.”
“기존에 깔려 있으니까.”
익숙함이라는 이름으로, 그냥 계속 써왔죠.

그런데 올해 초에 설비 보수 건 하나를 맡으면서
AirTAC 제품을 처음 써봤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이 가격에 이 정도면… 뭐야, 진작 쓸걸?”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 AirTAC, 가성비 그 이상

처음에는 단가가 너무 낮아서 솔직히 좀 의심했습니다.
“이 가격에 괜찮을까?”
근데 실제 설치해서 몇 달 운영해보니,

  • 작동 신뢰성
  • 실린더 반응 속도
  • 누기 없는 구조
    전부 합격점이었습니다.

특히 MD 시리즈는 박형 구조라서 공간 절약도 되고,
마운팅도 용이하고 너무 좋더라구요.


✔ 꼭 고급 브랜드만이 정답일까?

당연히 고급 브랜드가 나쁜 건 아니죠.
하지만 단순 반복 운동만 하는 부위에까지
고가 제품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공압 기기는 소모품입니다.
특히 실린더나 밸브는 일정 주기마다 교체되는 경우가 많고,
그 비용이 쌓이면 꽤 크죠.

그런 점에서 AirTAC은 신뢰성은 유지하면서도 원가를 낮출 수 있는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 써보고 알게 된 것들

지금 제 설비에는

  • 4V 시리즈 솔레노이드 밸브
  • PB 시리즈 미니 실린더
  • ACQ 시리즈 박형 실린더
    등 AirTAC 제품들이 돌아가고 있는데요,
    특별히 더 문제 생긴 건 없고,
    오히려 고장이 덜 나더라는 느낌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교체할 때 부담이 없습니다.
한 개당 단가가 낮으니까 예비품도 넉넉히 들여놓을 수 있고요.


✔ 마무리하면서

이 글을 보는 분들 중에도
“우린 그냥 계속 이거 써왔어”라는 이유로
공압 설비에 높은 비용을 유지하고 계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그 마음, 정말 공감하지만
요즘 같은 원가절감이 생존인 시대
한 번쯤 바꿔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저는 AirTAC 써보고 그걸 느꼈습니다.
“단순한 실린더인데, 왜 이렇게 비쌌지?”
그 답은 결국…
익숙함보다 합리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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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코비스라는 대리점을 통해 제품 문의하고 견적받았습니다.
국내 공식 대리점이고, 제품 설명도 친절하게 잘 해주셔서
공급 쪽 고민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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