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리 치즈 크래커, 아메리카노와 찰떡궁합인 과자, 강추!!
내 나이 어느덧 30대 중반, 어릴 적 코 찔찔이 일 때부터 과자를 좋아하는 아버지의 아들로 태어나 수많은 과자들을 접해왔고 부자지간에도 철권의 헤이하치와 카즈야처럼 서로의 과자를 사수하기 바빳으며 나름 과자 얼리어답터로의 자부심을 느끼며 살아왔다. 하지만... 어지간한 과자들은 이제 질려버렸고, 새로운 고기를 찾아 나서는 하이에나처럼 신상 과자, 해외 과자 등 맛보지 못한 과자들을 호시탐탐 노려왔다. 그러던 어느 날... 식사 후 이마트 트레이더스라는 한국형 코스트코를 접하게 되었고... 거기서 난.... 게리 치즈 크래커를 영접하게 되었딹!! 개. 봉. 박. 두 집에 오자마자 코로나 때문에 바로 샤워를 하고... 평소처럼 집에서만 입는 군용 깔깔이를 입고 우리 게리성님을 오픈하게 되었다. 근두근두 어..
맛있는 과자 고르기 꿀팁
2020. 3. 29. 00:19